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 그리고 안녕 (문단 편집) === Last Trial === 미츠루기가 악몽에 대해서 증언하며,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자백하고 이후 재판 방침을 정하기 위해 15분간 휴정에 들어간다. 휴정 중 피고인 대기실에서 나루호도가 사건 자료를 조사하는 도중에, 마요이가 나루호도는 미츠루기를 다시 만나서 왜 검사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변호사가 되었다고 가르쳐준다. 미츠루기는 나마쿠라 때문에 변호사와 범죄자를 증오하게 되었고, 당시 손을 내밀어준 카루마의 제자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나루호도는 여전히 자신이 진범이라고 믿고있는 미츠루기에게 자신은 악몽따윈 믿지 않는다며 반드시 무실을 밝혀주겠다고 격려해준다. ||12월 28일 오후 3시 30분 지방 재판소 제 3법정|| 심리가 재개되었고, 카루마 검사는 미츠루기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있으니 빨리 판결을 내리라고 독촉하지만, 나루호도는 미츠루기는 꿈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며, 변호 측의 심문 권리를 주장하고, 재판장은 심문을 인정한다. >나루호도: DL6호 사건이 있던 날, 왜 재판소에 있었나? >미츠루기: [[IS-7호 사건|아빠가 담당하신 사건]]을 방청하기 위해서다. >나루호도: 그건 무슨 사건이었나? >미츠루기: 기억나는 건 상대가 카루마 검사였던 것. > 나루호도: 그 날 대규모 정전에 의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어떤 일이 있었나?) > 미츠루기: 아무리 기다려도 구조는 오지 않았고, 차츰 공기가 희박해져서 패닉을 일으킨 하이네가 아버지에게 달려들었다.(그래서 총을 던졌는데,) 그 이후의 일은 기억이 안난다. 총성이 들리고 무서운 비명이 들렸다. 기절 후 정신 차리니 병원이었다. 미츠루기는 사건 당시 본인이 느꼈던 사건 당일에 대해 증언을 했고, 나루호도는 미츠루기의 증언에서는 총성이 한 발밖에 묘사되지 않았는데, 현장 사진 속 탄흔은 두 발이므로, 모순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카루마 검사는 피해자를 관통한 탄환이 문에 맞았다고 보면 문제없다고 반박하지만, 나루호도는 흉기인 권총 자료에 '두발이 발사됨'을 제시하며, 여전히 증거와 증언이 모순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카루마 검사는 두 발째 발포가 범행 당시에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반박하지만, 권총의 발사 탄환 수와 현장에 남은 탄흔 수가 일치하므로 관계가 있다고 보는게 자연스러우니, 첫 번째 발포때 피고인이 기절한 후, 두번째 발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즉 현장에는 또 한 명의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카루마 검사는 현장에서 발견된 탄환이 한 발밖에 없었으므로, 두 발째 발포 같은 건 없었다고 주장한다. 나루호도는 거기에 대해 반박하지 못하고, 미츠루기는 여전히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있어 심문이 종료되고 만다. 그 순간 치히로의 영혼이 포기하지 말라고 하며, 두 발째 발포가 확실히 있었음을 일러준다. 그걸 들은 나루호도는 재판장이 미츠루기에게 판결을 내리려던 순간 이의를 제기하며, 두 번째 발포는 있었으나 범인이 가져가서 탄환이 없는 것이란 추측을 제시한다. > 나루호도: '''{{{+1 {{{#DB0000 이의 있음!}}}}}}''' 그 날 현장에는 역시 두 발째 발포가 있었습니다! > 두 번째 탄환이 사라진 그 이유가 단 하나 추측됩니다. > 재판장: 그것은 무엇입니까? > 나루호도: 범인이 현장에서 가지고 갔다! 카루마는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동기 제시를 요구하지만, 나루호도는 여기서 또 근거를 대지 못한다. 그 순간 치히로의 영혼이 발상을 역전 시켜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나루호도는 두 발째 발포가 범인에게 명중했다면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카루마는 그 날 재판소에서 권총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고 반박한다. 나루호도는 그 날 부상을 입고 재판소를 빠져나간 사람을 추측해 나가다가 카루마가 40년간 그날 단 하루만을 쉬었다는 것을 떠올린다. 카루마는 범인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없는 이상 끝을 내야한다고 하나, 나루호도가 이의를 제시한다. > 나루호도: '''{{{+1 {{{#DB0000 이의 있음!}}}}}}''' 단 한 명 존재합니다. 범인이 될 만한 인물이... 나루호도는 15년 전 스스로 총알을 맞고, 피해자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사라진 인물로 [[카루마 고우]]를 고발하며, 피해자 미츠루기 신과 겨루던 중 제출한 증거에 부정이 있던 것이 드러나 완벽한 경력과 프라이드에 흠집이 나버린 것을 살인 동기로 주장한다. 그리고 미츠루기 신이 살해당한 다음 날 카루마 검사가 단 하루 쉬었던 것을 언급하며, 탄환을 꺼내기 위해서가 아니었냐고 의문을 표한다. 하지만 재판장이 하루만에 회복은 어렵지 않냐고 반박하고, 나루호도는 탄환이 적출되지 않았다면 아직 체내에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카루마 검사를 금속 탐지기로 검사하기를 요구한다. 실제로 카루마 검사의 어깨에서 금속 반응이 탐지되었고 나루호도는 15년 전에 맞은 탄환이라고 주장하지만, 카루마 검사는 자신의 어깨에 탄환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건과는 관계없이, 몇 년 전 증거인 권총을 조사하다가 실수로 어깨를 맞춘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루호도는 당연히 이의를 제기하며,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두 탄환의 선조흔을 조사하면 간단히 입증할 수 있다고 하며, 증거품을 보관해둔 상자를 열지만 어째서인지 증거품이 사라져버렸다. ~~타마가 나이!~~ 심리가 종료되려는 찰나에 미츠루기가 통증을 호소하고, 심리는 5분간 중단된다. 알고보니 미츠루기는 판결을 막기 위해 꾀병을 부렸다고 밝힌다. 미츠루기는 나루호도의 변호를 듣고 자신을 한번 믿어보고 싶어졌다며, 자신의 방에 비밀 증거품을 숨겨두는 카루마의 증거품을 되찾기 위해 검사국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검사국에 다녀오려면 10분 정도가 필요한데 5분밖에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이 때 마요이가 미츠루기와 함께 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집무실에는 검사밖에 못 들어가서 망막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츠루기가 도중까지 동행하겠다며 함께 검사국에 가게 되고, 이 사이에 야하리가 미츠루기 분장을 한채 시간을 끌게 된다. ||12월 28일 오후 3시 55분 검사국 || 미츠루기는 망막 인식만 도와주고, 법정 출석에 늦지 않도록 마요이에게 맡기고 법정으로 돌아간다. 마요이가 증거품을 찾아내고 돌아가려던 찰나 카루마의 사주를 받은 담당관의 스턴건에 맞아 기절한다. 하지만 담당관은 마요이가 쥐고 있던 권총만을 빼앗고, 탄환을 중요하게 생각 안했는지, 바닥에 그대로 놓여 있었고 마요이는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눈 앞에 남아 있던 탄환을 가지고 도망친다. 한편 야하리의 미츠루기 분장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분장이었고, 바로 발각돼서 미츠루기가 도주했다고 판단하여 법정의 출입구를 봉쇄하라고 명한 순간 미츠루기가 돌아온다. 하지만 여전히 증거는 없었고, 판결이 다시 내려질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마요이가 돌아와 이의를 제기하고, 카루마의 방에서 찾은 미츠루기 신의 목숨을 빼앗은 탄환을 제출한다. 나루호도는 미츠루기와 협공하여 그 기세를 이어서 카루마 검사의 탄환을 적출해서 선조흔을 조사하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카루마 검사는 반박하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고, 미츠루기는 카루마의 비명을 듣고 당시, 비명을 질렀던 사람이 카루마임을 확신한다.~~아쉽게도 벽에 머리는 박지 않았다.~~ 그리고 포기한 카루마 검사는 증언석에서 15년 전의 진실을 증언한다. 당시 재판은 어찌어찌 승소했으나 증거 조작에 대해 추궁당해 망신을 당했던 카루마 검사는 증거품 보관소에서 나와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가 미츠루기가 쏜 첫 번째 탄환에 맞았고, 카루마 검사가 기절한 채 쓰러져있는 미츠루기 변호사와 권총을 보자, 자신의 경력에 흠집을 낸 미츠루기 변호사를 죽이라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살해했다고 밝힌다. 미츠루기 변호사는 애초에 기절한 채로 사망하여 누가 자신을 쐈는지 알 수 없었기에, 영매된 미츠루기 변호사가 하이네가 쐈다고 생각했던 것. 미츠루기는 무죄로 판결이 내려지고 재판은 끝난다. 승소 후 야하리가 3000엔을 주면서 자신이 급식비 훔친 범인이 자신임을 밝힌다. 또한 파티를 크게 벌이자고 약속하며 사진을 찍는다. [[파일:[Ohys-Raws] Gyakuten Saiban - 12 (NTV 1280x720 x264 AAC).mp4_20160619_015636.971.png]] --치히로의 [[심령사진]]이 찍혔다-- --치히로때문에 이토노코만 얼굴이 가려졌다.-- 한편 파티를 마친 채 사무소에 이토노코 형사나 야하리 등이 자고 있는 사이, 마요이는 조용히 짐을 챙기고 나와 어엿한 영매사가 되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는 편지만 남기고 떠난다. 나루호도는 편지를 보고 겨우 늦지 않게 따라잡아 마요이를 배웅해주며, 나중에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